감독 오우삼 | 출연 양조위 금성무 장첸 조미 | 개봉 7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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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위, 촉, 오 삼국이 대치하던 시대. 힘없는 황제 곁에서 실세를 누리던 조조는 촉나라와 오나라를 침공할 것을 주장한다. 오나라 주유와 촉나라 제갈량은 지혜를 발휘해 조조가 이끄는 80만 대군에 맞서 싸우고자 한다. 오촉 연합군은 지푸라기 인형으로 적의 화살을 모으고, 바람의 방향을 바꿔 화공을 펼치는 전략으로 적벽에서 조조군의 배를 불태운다.

왜 주목하는가
- <삼국지>의 정점으로, 역사상 가장 유명한 전쟁이라 일컫는 ‘적벽대전’(赤壁大戰)을 영화화한 작품이 바로 <적벽대전>이다. 아시아 역대 최고인 7,000만 달러라는 막대한 제작비는 그에 걸맞은 초특급 전투 장면을 가능하게 했다. <적벽대전>은 2부작이다. 여름과 겨울에 각각 개봉한다. 도합 4시간의 러닝타임이다. 8개월이 넘는 촬영, 어마어마한 컴퓨터 그래픽 역시 전쟁 스펙터클의 진가를 선사한다. 오우삼 감독은 이 작품을 무려 15년 동안 준비했다. “중국인 감독으로서 가장 만들고 싶었던 영화”라고도 했다. 할리우드에서 홍콩이 아닌 중국으로 돌아와 만든 오우삼의 야심작.

무엇을 볼 것인가
- 물론 스펙터클 넘치는 비주얼이 단연 압권이다. 대형 스케일의 액션과 ‘장판파 싸움’ ‘제갈량의 십만 화살 일화’ 등의 유명한 격전들이 현실감 있게 표현된다. 난세의 영웅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금성무가 제갈량을, 양조위가 주유를, 장첸이 손권을, 조미가 손권의 여동생을, 장풍의가 조조를 각각 맡았다. 시각효과를 책임진 테렌스 창은 “<씬 시티>나 일본 만화 등에서 볼 수 있는 폭력의 이미지와 <300>이 선보인 전쟁 게임 이미지에 매료된 젊은 관객들을 위한 압도적 CG 작업”을 장담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매트릭스> 시리즈, <슈퍼맨 리턴즈> 등을 작업했던 시각효과 슈퍼바이저 크레이그 헤이스의 참여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완성도를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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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23:45 2008/02/1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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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형철 2008/02/13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