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제주이전 6주년 기념을 위해서 신발이 선물 되었다.
아싸 했는데.. 생각해보니 운동화가 많이 가지고 있어서..
딱히... 하지만 주는데 안 받을수야 없지만.
그리고 이 신발을 신고 모두들 오름을 간다고 하니....
오름 가는건 좋지만 같은 신발 신고 가기에는 쫌...
그리고 아침부터 혹시나 회식때 신발이 헷갈리는걸 방지 하기 위해
케이블 타이에 이름표를....

오후부터 노꼬메 오름을 가기 위새 출발~

뒤에서 회사분들을~

저기가 노꼬메 오름인가보다.


오름 치곤 상당히 경사가 높다고 생각했다.

가는길이 아래부터 폐타이어 대신 친환경 적인 짚?? 으로 대체하는 모습이 보였다.

점점 경사가 높아진다...그만큼 힘도..

정상이 다가올수록 주변 경치가 보인다.

윗부분은 아직까지 폐타이어인듯..

한라산도 보인다.

주변 경치와 한컷~

선배도...



노꼬메 오름이 두개나 있다.
나중에 다시 온다면 다른쪽도 가봐야겠다.

파노라마 사진도 찍으니 경치가 좋다.


이쪽은 서귀포시 쪽.

이쪽은 제주시 쪽



여긴 비앙도가 보이니깐 한림쪽.








회사에서 오름에 오르니깐 좋다.
3년 넘게 다니고 있지만 이런적은 처음인 것 같은데..
가끔이라도 했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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