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시 30분에 일어나 조조운동 하는 것도 어느새 5일 다 되어 간다.

갑자기 일찍 일어나서 생활 한다는게 무척이나 힘들다. 아침에 일어 나려고하는게 무척이나 괴롭다.

일찍 일어나게 빨리 적응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운동은 연병장을 달리는 것이 아니라 금요일이라 기숙사 뒤 산을 등산 하는 것이다.

태학산 정산에 있는 정자에 올라 가는 줄 알았는데 다른 곳으로 갔다.

거기서 군가를 몇 곡 부르고 내려 오면서 "열중~쉬어! 부대~ 차렷! 뒤로~ 돌아!" "아~에~이~오~와~"라고 크게 외치면서 계속 내려  왔다.

이 방법은 선배들부터 쭈욱 전해져 온 것 같다. 

오늘은 신입생들이 입학실 하는 날이라 도우미로 도와야 한다.

아직 입단을 하지 않아 단복을 입으면 안되지만 입고 도와야 했다.

전에 44기 선배들 임관식 할때도 입었고 졸업식 도우미로 도와 줄때도 입었다.

식사후 단복을 입고 어제 밤에 군수장교선배님이 가르쳐 주신 대로 007가방에 주기를 한 가방을 들고 학군단으로 출발했다.

단복을 입으니깐 항상 긴장할 수 밖에 없는것 같다.

걸을때 마다 사람들이 보느것 같아서 항상 올바른 걸음을 걸으려 하고 있다.

나는 기수단 도우미라서 선배들이 태극기와 학교 깃발을 들고 갈 때 길을 텨주는 역활을 하고 있다.

우리가 선배가 되면 의장대 역활을 할 것이라며 잘 보라고 한다.

내년에 저걸을 할려고 하니 왠지 멋있을것 같다. ㅋㅋ

선배들이 46기 기수단이 멋있다면서 사진을 찍어 주었는데 한번 보고 싶다.

어떻게 구할수 없을까 -_-;; 보고 싶은데 ㅋㅋ

저번 졸업식 때와 달리 이번 입학식에는 신입생들이 처음 대학교에 와서 ROTC 후보생 모습들을 처음 봤으니라... 주목을 많이 받았다.

심지어는 우리들 모습을 디카로 찍기도 했다. ^^;;

특히나 41명의 동기들이 발 맞춰서 걸어갈때는 여학생들이 "우와~  " 소리까지 쳐서 당혹스럽기도 했도 웬지모르게 기쁘기도 했다.

생각해도 41명이 동기들이 함께 다니는 모습은 정말 멋있는것 같다.

3학년 생활 모두들 열심히 하자고!! 46기 동기들이여!!ㅋㅋ

2006/02/24 22:40 2006/02/2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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