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마무리.

나의 이야기 RSS Icon ATOM Icon 2016/12/30 12:30 김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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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수없이 과거를 만들고 현재를 지내며 미래 사이를 걷는 우리에게 박노해 시인의 1999년 시집 ‘겨울이 꽃핀다’에 있는 경계의 시 한 구절을 전하고자 합니다.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말 것. 현실이 미래를 잡아먹지 말 것. 미래를 말하며 과거를 묻어버리거나 미래를 내세워 오늘 할 일을 흐리지 말 것. - 박노해 ‘경계’ 中

“순간의 감정 낭비를 하지 말 것. 하지만 숨기지 말고 솔직해질 것. 너무 우울하게 생각하지 말 것. 안심하여 늘어지지도 말 것... 이 모든 것을 언제나 새길 것”

짧은 시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글로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올해는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고, 바쁘게 살아온 것 같다.

내년에는 좀더 부지런해져서 운동을 했으면 좋겠고, 하는 공부도 계속 해야겠다.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하고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표현을 더욱 더 많이 할 수 있는.

설사 손해보는 순간이 오더라도 조금 더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올 한해  힘들고 좋지 않았던 일들

박노해 시인의 말처럼 순간의 감정을 낭비하지 말고!

너무 우울하게 생각하지고

현실이 우리의 미래를 잡아먹지 않도록

새로운 2017년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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