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7/09/09 김형철 강남 엄마 따라 잡기
  2. 2007/09/07 김형철 태왕사신기
  3. 2007/06/16 김형철 쩐의 전쟁 2
  4. 2006/05/27 김형철 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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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8월 21일 18부작으로 막을 내린 '강남엄마 따라잡기'는 시종일관 코믹한 분위기로 전개된 드라마였다. 난 지난 주 토요일날 부터 재방송하는 것은 논스톱으로 봤는데..무척이나 감동있고 재미있게 봤다.
  대충 줄거리는 서울 강북에 살던 한민주(하희라 분)는 전교 1등을 자랑하는 자신의 아들 진우(맹세창 분)가 강남에서는 중간정도 성적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일찍 남편을 여의고 아들 하나만 바라보며 살던 민주는 무리를 해서 강남의 아파트로 이사를 온다. 진우를 명문대에 보내기 위해서다. 그곳에는 자식들의 교육을 위해 24시간을 헌신하는 강남엄마들이 있었고 민주는 강남엄마를 따라잡기 위해 좌충우돌, 고군분투한다는 것이 드라마의 기본 줄거리였다.
  드라마는 단순히 강남엄마를 따라잡으려는 민주(하희라)의 해프닝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았다. 강남엄마들의 치맛바람은 기본이고 이사장이 마음만 먹으면 전횡, 사학재단의 문제, 최근 이슈가 된 학력위조까지 소재로 다뤘다.  입시에 대한 부담으로 자살하는 학생을 등장시켰고 자식의 사교육을 위해 노래방에서 낯선 남자들 앞에서 웃음을 파는 엄마의 모습은 파격적이기도 했다.
 
  특히나 특목고, 좋은 대학교을 진학 하기 위해 중학생 때부터 밤 늦게까지 학원이다 과외를 큰 돈을 내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나 또한 대학교 입시 때문에 고등학교 때 입시학원, 독서실, 야간자율학습을 하던 기억이 생각나 옛날 생각이 나기도 했다. 지금 대학생이 되어 곧 졸업을 앞둔 학생이지만 정말이지 고등학교 때로 돌아가서 입시 공부하라고 하면 미칠 것 같다. 정말 싫어 했는데..대학교에 와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자율롭게 공부하는 것이 정말 좋았다. 물론 고등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교육이 시작 되지만 우리 사회의 고등학교 교육은 대학 가기 위한, 명문대를 가기 위한 공부인 것 같다. 자기 적성을 계발하지 않고 오직 명문대로 가기 위한 공부... 그런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무척이나 안타깝다.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자기 적성을 찾고 있을까.. 대학교에 가면 공부가 끝이라고 생각하고 대학교에서 와서는 자기 적성을 살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대학교 신입생들이나 재학생들을 볼 때마다 우리나라 교육이 무척이나 잘못 됐다고 느낀다.

-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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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아들, 최진우(16세, 중2, 남) / 맹세창

강북에 살 때는 언제나 전교 1등
힘들게 자기를 키워 온 엄마의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다. 지금 성적만 쭉 유지한다면 엄마의 소원대로 서울대에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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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의 딸, 이지연(16세, 중2, 여) / 박은빈

나이답지 않게 야무지고 당돌하다.
나만 잘 하면 된다는 개인주의를 넘어 약간의 이기주의적인 성향도 있다. 무작정 전학와 적응 못하고 버벅대는 진우가 한심해 보이면서도 자꾸 신경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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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의 딸, 도준용(16세, 중2, 남) / 이민호

단순 무식, 남자는 터프하고 쌈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아무도 공부하란 소릴 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관심도 없어졌고... 어서 빨리 미국으로 유학 가서 영화처럼 멋지게 살고 싶다.

- 옛날 순풍산붕인과에 정배역 맡은 아역 배우라고 한다. 무척이나 많이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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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의 아들, 이창훈(17세, 고1, 남) / 김학준

내성적이고 말이 없다.
원래는 미술을 하고 싶었지만 엄마가 하라는 대로 과학고에 갔다. 자신보다 공부 잘 하는 애들이 너무 많았고 그들 틈에서 공부하는 것이 벅차다 .




  <출저 : SBS >


여기에 나오는 OST 음악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힘든 세상에 도전하는 그러한 강한 의지가 담겨 있는 것 같다.^_^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강남엄마따라잡기 OST) - 나의 노래


덤벼라 건방진 세상아 이제는 더 참을 수가 없다
붙어보자 피하지 않겠다 덤벼라 세상아

나에겐 나의 노래가 있다 내가 당당해지는 무기
부르리라 거침없이 영원히 나의 노래를

난 항상 물러서기만 했네
난 항상 돌아보기만 했어
남들도 다 똑같아 이렇게 사는거야
그렇게 배워 왔어 속아 왔던거지

덤벼라 건방진 세상아 이제는 더 참을 수가 없다
붙어보자 피하지 않겠다 덤벼라 세상아

나에겐 나의 노래가 있다 내가 당당해지는 무기
부르리라 거침없이 영원히 나의 노래를

넌 내게 넘을 수 없는 벽
넌 내게 좋아질거라 했어
너도 역시 똑같아 이제는 믿지 않아
사랑은 내게 없어 나한텐 없어

난 강해질거야
내 삶의 주인이 될거야
아무도 나를 막을 수는 없어 가지겠어 워 워
내가 원했던 그 모든 것들을

덤벼라 건방진 세상아 이제는 더 참을 수가 없다
붙어보자 피하지 않겠다 덤벼라 세상아

나에겐 나의 노래가 있다 내가 당당해지는 무기
부르리라 거침없이 영원한 나의 영원한 나의 영원한 나의 노래를

나 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 나 나나나
나 나나 나 나나 나나 예


2007/09/09 15:02 2007/09/09 15:02

태왕사신기

드라마 이야기 RSS Icon ATOM Icon 2007/09/07 22:38 김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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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스페셜 방송을 시작으로 MBC를 통해서 첫 방송을 시작하는 드라마 !

  태왕사신기는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배용준의 출연 및 <모래시계>의 김종학 감독과 송지나 작가의 만남,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등의 주옥과 같은  OST 음악을 작곡한 히사이시 조의 OST 작곡, 430억이라는 막대한 제작비 등 여러 가지 이유에서 세간의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태왕사신기]는 그러한 외적인 요인 뿐만이 아니라, 수 천년을 이어온  우리 민족의 출발점이자 우리민족의 자긍심인 환웅에서 광개토대왕까지, 우리 역사 속의 위대한 인물을 드라마로 재구성해냈다는 데  무엇보다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이는 [태왕사신기]가 환인으로부터 천부인 3개를 받아 무리를 거느리고 세상에 내려와,  신단수 아래에 신시를 열고,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리고 인간의 일을 맡아서 세상을  다스리고 교화했던, 우리 한민족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단군왕검의 아버지인 환웅에서  출발하여 고구려 제 19대 왕이자, 우리 역사상 최대의 영토를 확장한 정복군주였으며,  광활한 대륙을 호령했던 한민족의 자긍심이라 할 수 있는 고구려의 광개토대왕 스토리에  이르기까지, 교과서 안에만 존재했던 수천년을 이어온 우리 역사 속의 인물들을 영상으로  부활시킨 최초의 판타지 서사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
수 천년에 이어온 한 민족의 역사가 판타지로 부활된다!

 1부 전체에 걸쳐 소개될 환웅의 신화 시대 스토리 부분은 전체 스토리의 실마리를  제공해주는 부분으로, 광개토대왕과 기하 및 수지니를 비롯한 4신의 환생 이전의  스토리를 설명해주고, 2부부터 전개될 등장인물들의 출생의 스토리를 뒷받침해주게 된다.

1부 신화시대 스토리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리라는 이념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환웅과  그를 따르는 웅족(곰의 부족), 그리고, 불의 신녀가 다스리고, 환웅을 반대하는  호족(호랑이 부족)사이의 갈등과 전쟁을 배경으로, 환웅과 웅족의 여인 새오 사이의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이야기와 호족의 불의 신녀 가진의 환웅에 대한 사랑과 질투를  담고 있다. 또한 환웅과 같이 하늘에서부터 세상으로 내려온 풍백(백호), 우사(현고),
운사(청룡)와 함께 사신을 이루게 되는 주작의 탄생, 그리고, 흑주작의 발현과  그로 기인한 환웅의 사신 봉인과 후에 쥬신의 별이 뜨는 날 참된 임금이 탄생하게 될 것을  예견하게 되며 전설과 같은 스토리가 판타스틱한 화면 가득 그려지게 된다.

- 한 민족의 기상을 드높였던 광개토대왕의 이야기를 판타지 서사극으로 재구성  

  고구려 시대로 넘어가게 되면서, 그 옛날 환웅이 예견했던 쥬신의 별이 뜨는 날 태어난 두 아이  ‘담덕(광개토대왕의 이름)’과 ‘연호개’의 숙명적인 대결과 함께 불의 신녀  ‘가진’의 환생인 ‘기하’와  ‘담덕’과의 안타깝고도 엇갈리는 사랑과 웅녀 ‘새오’의 환생인  ‘수지니’와 ‘담덕’의 운명적인 사랑을 색다르고도 아름다운 화면 가득 그려내게 되며,  동시에 한반도 역사에서 유일하게 광활한 대륙 정복을 통해 한민족의 기상을 드높였던 광개토대왕의 활약상을 역동적인 화면 가득 보여주게 될 것이다.
 환웅과 그의 환생인 담덕, 즉 광개토대왕 역은 배용준이, 불의 신녀 가진과 그녀의 환생인 기하 역엔 문소리가, 그리고, 웅녀 새오와 그녀의 환생인 수지니 역엔 이지아가  각각 1인 2역을 맡았으며, 그 외에 연호개 역엔 윤태영, 연호개의 아버지인 연가려 역엔  박상원, 화천회 대장로 역엔 최민수, 담덕의 아버지인 양왕 역엔 독고영재,  사신의 현무 역엔 오광록, 백호 역엔 박성웅 그리고, 처로 역엔 이필립이 출연하고 있다.


배용준, 문소리, 이지아, 윤태영, 박상원, 최민수, 독고영재, 오광록, 박성웅 등  국내 톱 배우들이 총 출연하며, 기존에 볼수 없었던 판타지적인 영상으로 광개토대왕  담덕의 일대기를 부활시킬 [태왕사신기]는 MBC를 통해 9월 10일 드라마 소개와  제작과정, 배우 인터뷰 등을 담은 「태왕신기 스페셜」을 방송한 뒤 11일(화)-13일(목)에  1-3부를 방송하고, 19일(수)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 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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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MBC>
2007/09/07 22:38 2007/09/07 22:38

쩐의 전쟁

드라마 이야기 RSS Icon ATOM Icon 2007/06/16 12:11 김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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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 = 돈;;

돈을 쩐이라고 부른다.

돈을 소재로 한 드라마..돈을 빌려주고 높은 이자율 받는 사채업자들의 이야기이다.

요즘 인기 있는 드라마이다...

아마도 박신양의 연기가 돋 보여서 그런것 같다.,

나도 요즘 푹 빠져 있는데....

어느새 10편을 넘겼고.. 이제 10편 정도 남았다.

종영일이 7월 19일이라고 하니..

종영하는 것 보고 훈련 가겠네 ^^ㅋㅋ

시즌제까지 도입한다니..내년에도 볼수 있겠다.ㅋㅋ


Simple Life
(쩐의 전쟁 OST)

작사 윤사라
작곡 김형석

Sweet Sorrow
어제의 패자가 오늘의 승자로
더 이상 놀랄것도 없는 얘기지

오늘은 웃지만 내일은 울지도
웃을수 있을 때에 맘껏 웃어둬

어제의 악수가 오늘의 비수로
그러게 너무 쉽게 믿지 말랬지

오늘의 땀방울 내일의 축배로
반드시 돌아온다는걸 알아둬

저마다 소리높이며 하는 말
사실 간단한 룰일 뿐이지

oh simple life

돌고 돌아가는 모든것 늘 마음속을 비워둬
영원히 가질순 없어 돌고 돌아오는 모든것

늘 비운 만 채워져 사는게 그런 거니까
모든걸 잊어 버리고 내게로~ 와~ yeah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듣기엔 어려울게 없는 얘기지

세상에 속아도 몇번을 속아도
사람은 바보처럼 사람을 믿지

모든걸 다 가진 사람들에게는
값진 옷으로 감싼 쓸쓸한 가슴

가진걸 다 잃은 사람들에게는
텅 빈 주머니보다 아픈 가슴이

날마다 머리 아프게 배운건
사실 간단한 룰일 뿐이지

oh simple life

돌고 돌아가는 모든것 늘 마음속을 비워둬
영원히 가질순 없어

돌고 돌아오는 모든것  늘 비운 만큼 채워져
사는게 그런 거니까

모든걸 잊어 버리고 내게로~ 와~ yeah@

하지만 깊은 외로움 나는 누구에게 말할까~
사랑은 사랑하나는 내게도 잡히지 않아
보이지 않아~

oh simple life

(인생의 모든 것은)
(돌고 도는 법이지)
(어쨌거나 저쨌거나)
(영원한건 없다지)
(혹시 사랑도)
(돌고 도나요)
(네게 묻지)
(헤어지면 사랑은)
(또 다른 사람)
(슬픔도 잠시)
(빡빡한 인생으로)
(도리 마음을 비우고)
(사는것이)
(어찌 더 나을것 같아)
(simple life)
(life life life)

돌고 돌아가는 모든것 늘 마음속을 비워둬
영원히 가질순 없어

돌고 돌아오는 모든것 늘 비운 만큼 채워져
사는게 그런 거니까

모든걸 잊어 버리고내게로~ 와~ yeah@
2007/06/16 12:11 2007/06/16 12:11

주몽.

드라마 이야기 RSS Icon ATOM Icon 2006/05/27 23:04 김형철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대학생이라면 할 수 없는게 한가지 하나 있다.
바로 TV 시청..
몇 주 전부터 방송하던 주몽이 보고 싶어서 다운로드 받아 두었다.
토요일이고 오후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길래 보기 시작했다.
역사를 좋아하는 나로선 보고 싶었던 드라마라 봤는데..역시나 최고 ^^;
해모수 역에 허준호 카리스마 있는 연기.
허준에서 열렬하게 연기하셨던 전광렬,
해신에서 멋있게 나왔던 송일국,
그리고 소서노역 맡은 여자는 어디서 많이 봤다 했는데...
"굳세어라, 금순아." 에서 나왔던 금순이였다..-__-;;
오후 하루종일 1화부터 4화까지 보고..
또하나의 드라마에 빠져버린것 같다.^^;
역시나 역사로 한 드라마는 재미있다.ㅋㅋ

2006/05/27 23:04 2006/05/27 23:04